티스토리 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본질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주어진다는 것은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긍휼과 사랑의 근원은 어디인가? 긍휼과 사랑의 주체는 누구인가?
바로 우리 하나님이다. 우리 하나님이 긍휼과 사랑의 주체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나를 처음부터 알고 계셨고, 나를 인도해주셨으며, 나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의 상황이나 행위에 상관없이 변치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긍휼을 느낄 것인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사랑의 하나님이실뿐만 아니라 이 사랑을 영원토록 지속하실만한 능력의 하나님, 이 사랑을 끝까지 지키실만한 신실하신 분이라는 우리의 인식과 신뢰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는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인식, 아니 모든 형벌을 받아야하는 죄인 중에 괴수라는사실 또한 알아야한다.
나의 것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온다.
내가 나를 보호하려는 안전장치를 걷어낼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내가 나의 행복을 찾으려는 욕심을 포기할 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만족과 행복이 있다.
'자유로운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 (0) | 2014.11.25 |
---|---|
청년의 때, 유쾌하게 보내기!! (0) | 2014.04.11 |
ivfer들에게만 말해주는 유쾌한 여름방학보내기?!! (11-07월 대학가) (0) | 201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