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모든 것이 힘을 잃는다나를 옭죄던 힘겨움도...옹졸한 마음, 미래에 대한 두려움, 용서치 못하는 마음...그 무엇도 힘을 잃는다. 죽음 앞에용서를 빌게된다그동안 상처만 입혀 미안하다용서해다오 말하게된다 죽음은나를 발견하게한다죄로 가득찬 나를욕망으로 가득찬 나를발견한다 죽음앞에사람은 진실해지고용기를 가지게되고무엇이 중요한지 알게되나보다 우리는영광을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 아니라죽음을 위해 부름받은 사람, 주를 위해 죽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우리는 죽으러 이 땅에 왔다죽음이 삶이요 삶이 죽음이다우리는 고난받으러 이땅에 왔다고난이 영광이요 영광이 고난이다. 죽음은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다.
청년의 때, 유쾌하게 보내기!! 2014년도 벌써 3월을 향해 달려간다. 무엇을 계획했는가? 제가 하고 싶고, 또한 추천해드리는 한 해 보내기는 어느 하나에 집중해보는 것이다. 균형과 통합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치우침도 필요하다. 올 한해에는 독서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참을수없는 가벼움으로 이 세대를 표현하곤 한다. SNS의 발달로 정보는 넘쳐나지만, 그 정보를 소화하고 분별하기가 어렵다. 넘쳐나는 정보들은 우리를 변화로 이끌지 못한다. 창의적으로 이 세대와 소통하며, 유쾌하게 이 세상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청년 그리스도인 어떠한가? 왜 이 귀한 시간에 독서에 모든 것을 걸어보라고 도전하는가? 책읽기의 유익 ❶ - 하나님과 관계의 회복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본질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주어진다는 것은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긍휼과 사랑의 근원은 어디인가? 긍휼과 사랑의 주체는 누구인가? 바로 우리 하나님이다. 우리 하나님이 긍휼과 사랑의 주체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나를 처음부터 알고 계셨고, 나를 인도해주셨으며, 나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의 상황이나 행위에 상관없이 변치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긍휼을 느낄 것인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사랑의 하나님이실뿐만 아니라 이 사랑을 영원토록 지속하실만한 능력의 하나님, 이 사랑을 끝까지 지키실만한 신실하신 분이라는..
드디어 방학이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에 2개월의 시간은 다소 아쉽다. 그렇다고 아무런 계획 없이 이 방학을 보내는 것은 더 허탈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저마다 어떻게 방학을 보낼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해외파들은 방학을 이용해 국내를 떠난다. 열심당원들은 수련회와 선교여행과 여름성경학교 등의 일정으로 방학을 채운다. 베짱이들은 이 참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겠노라하며 여름잠?을 청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가? 제가 하고 싶고, 또한 추천해드리는 방학보내기는 다른 무엇보다 어느 하나에 집중해보는 것이다. 균형과 통합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치우침도 필요하다. 이번방학에는 독서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참을수없는 가벼움으로 이 세대를 표현하곤 한다. SNS의 발달로 정보는 넘쳐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