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1947년에 쓰여졌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근본주의자와 복음주의자의 정체성은 이 책을 통해 명료해졌다.
만물을 향하고있고, 만물을 위하는 참된 복음에 정직하게 반응해야만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강하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복음의 개념이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그 때에, 칼헨리는 아주 과감하게 하나님나라 복음을 설파하며, 복음주의자들이 어떤 삶과 태도로 복음을 보여주어야하는지를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얇은 책이지만, 무게감은 그 어떤 책보다도 크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통한 이야기 > 신앙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평케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1.10.06 |
---|---|
가룟 유다 딜레마 (0) | 2011.09.22 |
사랑이 이긴다 (0) | 2011.09.09 |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 (0) | 2011.09.06 |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0) | 201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