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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지은이 칼 F. H. 헨리 (IVP,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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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쓰여졌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근본주의자와 복음주의자의 정체성은 이 책을 통해 명료해졌다. 

만물을 향하고있고, 만물을 위하는 참된 복음에 정직하게 반응해야만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강하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복음의 개념이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그 때에, 칼헨리는 아주 과감하게 하나님나라 복음을 설파하며, 복음주의자들이 어떤 삶과 태도로 복음을 보여주어야하는지를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얇은 책이지만, 무게감은 그 어떤 책보다도 크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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