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나라(초급) 알렌 미츠오 와카바야시, 『웰컴투 하나님나라』, 생명의 말씀사 - 하나님나라에 대한 입문서이다. 쉬우면서도 핵심적인 전체 내용을 다루고 있다. 김형국, 『청년아 때가 찼다』, 죠이션교회 - 마가복음 1장 15절의 설교문을 책으로 옮겼다. 그동안의 하나님나라에 대한 관심과 청년에 대한 열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쉽고도 명확하며 깊이있다. 제임스 정, 『냅킨전도』, Ivp -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복음을 설명한다. 스토리와 대화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 쉽고, 하나님나라를 그림으로 이미지화해서 하나님나라를 이해하고 설명하기에 도움이 된다.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하나님나라 최전선에 서라』, Ivp - 하나님나라의 영향을 받아 선구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해준다. 하..
죽음 앞에모든 것이 힘을 잃는다나를 옭죄던 힘겨움도...옹졸한 마음, 미래에 대한 두려움, 용서치 못하는 마음...그 무엇도 힘을 잃는다. 죽음 앞에용서를 빌게된다그동안 상처만 입혀 미안하다용서해다오 말하게된다 죽음은나를 발견하게한다죄로 가득찬 나를욕망으로 가득찬 나를발견한다 죽음앞에사람은 진실해지고용기를 가지게되고무엇이 중요한지 알게되나보다 우리는영광을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 아니라죽음을 위해 부름받은 사람, 주를 위해 죽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우리는 죽으러 이 땅에 왔다죽음이 삶이요 삶이 죽음이다우리는 고난받으러 이땅에 왔다고난이 영광이요 영광이 고난이다. 죽음은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다.
아타나시오스는 295년경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하였으며, 45년 동안 알렉산드리아의 감독이었다. 그는 50년간 정통 신학을 개진하고 옹호하는 데에 중심 인물이었다. 잇따른 공격과 5차에 걸친 추방에도 불구하고 373년도 서거할 때까지 그 지위를 고수하였다. 특히 그는 성서의 정경화 과정에서의 갈등을 중재했다. 그가 주후 367년에 쓴 절기 서신(Festal Epistle)은 신약 정경을 오늘날과 같은 27권으로 구성된 책으로 정의한 최초의 글로 공통된 평가를 받는다. 아타나시오스의 ‘말씀의 성육신에 대하여’는 사색적 추론의 연습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개인적인 결심에 대한 호소다. 이 글은 후기 교부 사상의 이탈의 요점이다. 뻔뻔스런 초기 진술에서 아리우스주의는 말씀은 하나님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피조물들 중..